술을 과하게 마시기 시작한때는 군대생활하던 중이었던 것 같아요.

직업 군인이라 영내 BOQ생활을 했었는데,

평일 주말 할것없이 정말 술을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대하고 직장생활 5년넘게 하고있음에도 그때 마시던 술버릇이 그대로 남아

아직도 한번 술자리를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입니다...

집에 무사히 들어가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많이 마시는터라

다음날 아침 숙취는 말할것도 없지요...

정확히는 새벽부터 숙취가 찾아와 일어나고 싶지 않은데도

새벽잠을 설치고 고통에 몸부림칩니다...

술이랑 숙취때문에 반차도 수도없이 썼던것 같네요...

그러다가 협력업체 대표님과 술을 마실 기회가 있어 함께 술얘기하면서 한잔 하다가

위하여에 대해서 접하게 되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술마실 때마다 복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장 먼저 느낀 효과는 속이 편안한 기분이었습니다.

원래 술을 많이 마시면 꼭 집에와서 구토를 한번씩 하고는 했는데,

위하여 먹고나서는 술때문에 토한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네요.

두통은 비교적 효과를 나중에 느낀 편인데,

두통 잡아주는 효과는 술먹기 전 복용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가루? 로 구성되어있어서 먹기에 굉장히 편하기는 한데

혼자사는지라 가끔 집에 물이 없는 경우가 있어서

물없을땐 먹기 까다롭다는 점 빼고는 불편함 없이 잘 복용하고있습니다.